(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 멤버 강성훈이 횡령, 협박 등의 논란으로 팀 잔류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팬덤이 고소를 준비 중이다.
최근 젝스키스 강성훈 갤러리에서는 택시 서포터즈 광고비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고소대표가 본격적으로 고소인단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또한 젝스키스 갤러리에서는 강성훈 팬클럽 후니월드의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논란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성훈은 타이완 팬 미팅 취소, 방만한 팬클럽 운영, 팬클럽 회장과 염문설 등 잇따라 구설에 올랐다. 지난달 말에는 코디네이터로 알려진 여성 스태프와 함께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전 매니저 김모씨 자택을 찾아가 시비를 벌였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최근 열린 젝스키스 콘서트에서는 강성훈을 제외, 4인의 멤버가 무대를 채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2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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