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아버지가 전한 메리골드의 꽃말이 화제다.
5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극 중 이다희의 아버지가 그에게 메리골드 화분을 선물했다.
화분 속에는 아버지가 적은 카드도 함께였다.
카드에는 “생일 축하한다. 우리딸 메이골드는 어디서든 잘 자란단다. 그저 햇빛 좋고 바람만 잘 불면 되지. 어디에서든 잘 자라는 메리골드를 보면 우리 딸 생각이 난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는 편지가 담겼다.
이어 PS와 함께 “메리골드의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란다. 반드시 행복이 올거야. 아빠가”라고 적혀 있다.
감동적인 아버지의 진심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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