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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로미나,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 열창…미모의 외국인 트로트 가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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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길’ 편을 방송했다.

5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우·류원정·배금성·신미래·강문경·송해·김상진 등이 출연해 이별의 종착역(손시향), 끝이 없는 길(박인희), 휘파람 불며(박재홍), 빗속의 연인들(정훈희), 낙엽이 가는 길(나훈아), 먼 여로, 산 팔자 물 팔자(백년설), 이정표 없는 거리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밖에도 설운도·진송남·남일해·허인순·이미배&권병호(아코디언)·류계영·태진아·유지나·로미나 등이 출연해 길(최희준), 덕수궁 돌담길(진송남), 빨간 구두 아가씨, 밀밭 길 추억, 서울야곡(현인), 인생, 유정 천 리(박재홍), 고추, 여자의 일생(이미자) 등을 불러 구성을 꽉 채웠다.

독일 국적의 외국인 트로트 가수 로미나는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열창하며 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미나는 현재 나이 32세의 신인으로 한국에 온 지는 10년째이며 4년 전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지난 여름에 첫 음반으로 미니앨범 ‘상사화’를 발표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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