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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캐리’, 클레이 모레츠 주연의 공포+드라마…네티즌 관심 UP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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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캐리’가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캐리’는 지난 2013년 개봉한 킴벌리 피어스 감독의 작품으로, 클레이 모레츠, 줄리안 무어, 주디 그리어, 알렉스 러셀 등이 출연했다.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 

영화 ‘캐리’ 스틸컷
영화 ‘캐리’ 스틸컷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항상 내성적인 캐리는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받는다. 

어느 날 부터 캐리에겐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초능력이 생기게 되고, 마침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토미가 파티를 함께 참가하자고 한다.

영화 ‘캐리’를 감상한 이들은 memp**** “76년작을 생각하면 아직도 속이 메슥거린다”, skyt**** “클로이가 너무 이뻐서 왕따역할이 어울리지 않았는데 왜 클로이가 캐리역할을 한건지 마지막 후반부에 보면 알 수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캐리’는 5일 오후 5시 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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