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첫 사랑의 아이콘 왕대륙이 컴백을 예고했다.
5일 오후 영화 ‘장난스런 키스’측은 “‘나의 소녀시대’의 프랭키 첸 감독과 배우 왕대륙의 두 번째 흥행 프로젝트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2019년 발렌타인 데이에 아시아 전역과 미국, 영국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포스터 한 장을 공개했다.
‘장난스런 키스‘는 수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메가 히트작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아시아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여성 관객들의 압도적인 인기와 지지를 받은 ‘나의 소녀시대’에 이어 다시 한 번 첫사랑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도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왕대륙과 임윤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핑크빛 분위기는 물론 많은 팬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던 두 작품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과 원작 만화 ‘장난스런 키스’의 카피 만으로도 2019년 최고의 첫사랑 로맨스 영화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 한번 관객들을 설레이게 만들 ‘장난스런 키스’는 오는 2019년 발렌타인 데이에 아시아 전역과 미국, 영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