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할로윈분장 #할로윈수업 #halloween #점핑머신 #jumpingmachine #낙성대역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유산소운동 #복근운동 #전신코어운동 #회원님들 즐길때 제대로 즐길줄 아시는 울회원님들 덕분에 저도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선은 마녀로 분장한 채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그의 옆에는 커피를 든 채 환한 얼굴을 짓고 있는 남편 스테판 지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할로윈인데 혜선이만 분장 안했네” “사랑하는사람과 함께여서그런지 더더더행복해보이구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5일 스테판 지겔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스테판 지겔은 독일인으로 두 사람은 유학 당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16: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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