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혜민 기자) 세븐틴(Seventeen)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일 세븐틴은 공식 SNS에 “세봉이와 캐럿들이 만들어낸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의 모든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완벽한 마지막 장면을 완성해준 세븐틴과 세븐틴의 가장 이상적인 존재 캐럿들 모두 4개월간 'IDEAL CUT'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슬로건을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들의 밝은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앙코르 콘서트 도중 어깨 탈골로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던 호시도 사진에 등장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들 수고했어요”, “자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월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SEOUL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세븐틴은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올릭픽 체조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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