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먼데이키즈(Monday Kiz)가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예고했다.
5일 오전 좋은콘서트 측은 “신곡 ‘너라는 세상’을 발표함과 동시에 12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먼데이키즈는 지난 10월 발매된 ‘가을안부’가 역주행을 기록하며 1년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한 바 있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모아진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bye bye bye’, ‘남자야’, ‘가을안부’, ‘발자국’ 등의 히트곡을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선보인다. 특히 관객들에게는 ‘고백의 순간’, ‘이별의 순간’, ‘그리움의 순간’을 추억하게 하여 연인, 친구들과 모든 순간들의 기억을 함께 나눈다.
또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관객들의 사연도 받는다. 먼데이키즈 노래와 관련된 사연은 추첨을 통해 먼데이키즈가 직접 공연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너라는 세상’은 12월 22일~23일 양일간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리며, 오는 9일 14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오픈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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