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오늘(17일) 밤, 윤계상과 한지혜의 애잔한 로맨스의 서막이 오른다.
2014년 상반기, 안방극장에 강렬한 울림을 안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가 극과 극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1, 2회 방송 속 장면인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부터 5년 뒤에 이뤄지는 재회까지 담겨있다. 영원(한지혜 분)의 공방으로 꽃배달을 온 세로(윤계상 분)와 그가 들고 온 순백의 장미 다발에 코를 묻고 향기를 음미하는 영원의 모습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에 5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마주 한 두 사람은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원의 뒤를 따르는 ‘이은수’가 된 세로와 의심과 불안의 눈초리로 그를 바라보는 영원의 얼굴은 첫 만남과는 극명한 감정 대비를 엿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성실한 고시생이었던 정세로가 이름마저 바꾼 뒤 새 삶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당차고 사랑스러웠던 여인 한영원이 누구도 믿지 못하는 여자로 변질될 수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오늘 1, 2회 방송을 통해 그려질 세로와 영원의 아름다웠던 첫 만남과 차디찬 재회는 지독하게 얽혀나갈 두 사람의 관계 행보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게 된 두 남녀의 안타까운 인연을 그린 드라마로 화려한 스케일과 쫄깃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벌써부터 수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계상과 한지혜의 애달픈 어른들의 동화가 시작될 ‘태양은 가득히’는 오늘(17일) 밤 10시와 11시 15분에 1, 2회가 연속 방송 된다.
2014년 상반기, 안방극장에 강렬한 울림을 안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가 극과 극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1, 2회 방송 속 장면인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부터 5년 뒤에 이뤄지는 재회까지 담겨있다. 영원(한지혜 분)의 공방으로 꽃배달을 온 세로(윤계상 분)와 그가 들고 온 순백의 장미 다발에 코를 묻고 향기를 음미하는 영원의 모습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성실한 고시생이었던 정세로가 이름마저 바꾼 뒤 새 삶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당차고 사랑스러웠던 여인 한영원이 누구도 믿지 못하는 여자로 변질될 수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의 한 관계자는 “오늘 1, 2회 방송을 통해 그려질 세로와 영원의 아름다웠던 첫 만남과 차디찬 재회는 지독하게 얽혀나갈 두 사람의 관계 행보를 나타내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2/17 18: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