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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의 방’ 김선영-류혜영, ‘응팔’ 이후 3년만의 만남…‘이번엔 모녀다’

  • 권혜민 기자
  • 승인 2018.11.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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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민 기자] 김선영과 류혜영의 현실 모녀 케미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5일 제작진 측은 올리브 드라마 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실제 엄마와 딸 사이인지 의심하게 할 만한 찰진 분위기가 담겨 깨알 웃음을 한껏 전달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주의 방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망가진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이다.

‘응답하라 1988’ 이후 3년 만에 만난 류혜영과 김선영이 각각 주인공 은주 역과 은주의 엄마 역으로 분해 유례없는 찰떡 호흡으로 드라마에 재미를 불어 넣는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김선영과 류혜영은 진짜 친엄마와 딸 못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박을 통째로 들고 숟가락으로 퍼먹는 류혜영과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잔소리를 하는 듯 하면서도 결국엔 딸의 머리를 웃으며 쓰다듬어 주는 김선영의 모습이 정겨운 느낌을 준다. 

올리브 ‘은주의 방’
올리브 ‘은주의 방’

또 엄마와 딸이 같이 밥을 차려 먹고, 함께 나란히 누워 자는 모습 등도 공감과 더불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극 중 류혜영은 셀프 인테리어에 입문하며 자기 성장을 해나가는 인물로, 셀프 휴직녀의 웃픈 현실을 생동감 있게 전하는 역할. 김선영은 인생이 꼬여버린 은주에게 현실감 넘치는 등짝 스매싱과 잔소리, 고성 등 현실 엄마를 선보이면서도 변화하는 은주를 점차 응원하고 따뜻한 조력자가 되어주는 역으로 안방 극장을 찾아온다.

류혜영은 “김선영 선배님과 ‘응팔’ 때 일년 가까이 촬영했기 때문에 당연히 친해질 수밖에 없었다. 여행도 같이 갔었고 촬영을 하지 않을땐 공연도 같이 보곤 했다”며 “연기할 때 자연스럽고 편할 수 밖에 없다. 또 많이 가르쳐 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은주의 방’은 11월 6일에 첫 방송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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