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서민정, 안상훈 부부가 ‘고추냉이 아이스크림’ 맛에 감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서민정, 안상훈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편 안상훈은 서민정이 잠시 한국에 있는 사이 구매한 아이스크림 기계로 ‘고추냉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볼 것을 제안했다.
40여 분의 사투 끝에 완성한 아이스크림 비주얼은 합격점. 우려와 달리 맛도 훌륭했다.
서민정은 “너무 맛있다”고 감탄하며, “맵지 않으면서 고추냉이 맛은 그대로 전해져 진짜 맛있었다”고 덧붙였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09: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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