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지석진의 ‘두시의 데이트’ 출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따.
최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시의 데이트 <팩트체크> 출연 오늘이 마지막이었어요. 약 반년 정도 함께하면서 늘 친절하고 반갑게 맞아주었던 고마운 코디 지석진 오빠와 함께. 마지막 곡은 ‘잊지 말아요~’#두시의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지석진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하게 셀카를 찍어 보는 이들도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우^^임현주아나운서~사진 너무 예뻐요^^짱이에요”, “오늘이 마지막이라 하셨으면 들었을텐데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임아나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5일 아침부터 당분간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만나자고 SNS에 글을 게재했다.
임아나가 출연하는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는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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