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따로 또 같이’여수편에서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됐다.
28일 방송된 ‘따로 또 같이’에서는 김한길이 폐암 선고를 받고나서의 일상에 대해 공개했다.
김한길은 사람들 만나는 걸 절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못보던 책들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한길은 자신을 언제나 생각하며 내조하는 아내 최명길에게 고마움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앳된 둘의 사진 또한 공개됐다.
사진속 최명길은 김한길을 안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기운없어하는 김한길에게 힘을 주는 듯한 최명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김한길, 최명길부부는 ‘따로 또 같이’를 통해 전라남도 여수로 여행을 떠났다.
‘따로 또 같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부부 여행! 같이 가지만 따로 즐긴다?! 같은 여행지 다른 여행을 즐기는 남편과 아내의 모습에서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취향 존중 부부 여행 <따로 또 같이>.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0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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