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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성일, 빈소 지킨 엄앵란 “가정적인 남자가 아닌 사회적인 남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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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故 신성일의 사망해 충격을 안긴 가운데 아내 엄앵란이 심경을 전했다.

고 신성일은 4일 오전 2시 25분 1년 반동안의 폐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이날 엄앵란은 취재진 앞에서 남편 신성일에 대해 “(신성일은) 가정적인 남자가 아닌 사회적인 남자”라며 “사회적이고 일 밖에 모르는 남자다”라고 전했다.  

엄앵란-신성일 / MBC ‘휴먼다큐-사랑’
엄앵란-신성일 / MBC ‘휴먼다큐-사랑’

두 사람은 53년 결혼기간 중 40년 이상을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신성일은 자신의 자서전에 故김영애와의 관계를 폭로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4일 오전 1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유족인 엄앵란과 자녀들이 빈소를 지켰고, 최불암을 비롯한 영화계 원로, 이창동 감독, 황혜영 등 생전 고인과 절친했던 이들이 잇따라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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