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수라’, 정우성X황정민X주지훈 등 역대급 조합…‘악인들의 전쟁 시작’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아수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수라’는 지난 2016년 9월 개봉했으며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강력계 형사 한도경은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의 뒷일을 처리해주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악에 계속 노출되는 사이, 말기 암 환자인 아내의 병원비를 핑계로 돈 되는 건 뭐든 하는 악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한도경.

그의 약점을 쥔 독종 검사 김차인(곽도원)과 검찰수사관 도창학은 를 협박하고 이용해 박성배의 비리와 범죄 혐의를 캐려 한다.

각자의 이익과 목적을 위해 한도경의 목을 짓누르는 검찰과 박성배. 

그 사이 태풍의 눈처럼 되어 버린 한도경은, 자신을 친형처럼 따르는 후배 형사 문선모를 박성배의 수하로 들여보내고, 살아남기 위해 혈안이 된 나쁜 놈들 사이에서 서로 물지 않으면 물리는 지옥도가 펼쳐진다.

이 영화에는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정만식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한편, ‘아수라’는 5일 오전 12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