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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윤도현, 하현우와 훈훈한 투 샷…나이 역행하는 비주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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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윤도현이 하현우와의 친분을 과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사진을 현우가 보내줬어요 참 보기만해도 흐뭇한 사진입니다. 우리둘의 웃음처럼 이타카로가는길은 촬영을 마치고 여정속에서 힘들었던것보다는 웃음이 남게되어서 참 좋더라구요~ 우정도 음악도 오래동안 잘 가꾸어 나가보겠습니다. #이사진도퍼온사진이랍니다 #하현우 #윤도현 #이제는끝난_이타카로가는길 #동물성대모사연습해야하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도현 인스타그램
윤도현 인스타그램

특히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타카 끝나서 아쉬워요”, “정말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 갈수록 어려지시는게..”, “즘 육퇴하고 다시보기로 보고있는데 보면볼수록 참 멋있고 좋은신분 같아요 응원할께요 도현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도현은 지난 4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스페셜MC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아내 이미옥과 뮤지컬 주연 배우로 처음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는 스토리를 알렸다.

한편, 윤도현은 1994년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로 데뷔했으며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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