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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토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유이, 아버지인 전 야구선수이자 야구코치 김성갑과 함께…‘다정한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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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KBS2 토일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유이와 그의 아버지 야구코치 김성갑의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SK 와이번스 사랑해요 아빠-!모든 선수들 끝까지 다치지 않고 화이팅!! #SK #SK와이번스 #김성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유이는 아버지 김성갑과 함께 셀카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늘 응원합니다”, “보기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이 인스타그램
유이 인스타그램

한편, 유이가 출연하는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일 밤 7시 55분에 KBS2에서 방송된다.

‘하나뿐인 내편’에는 최수종, 유이,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 등이 출연한다.

‘하나뿐인 내편’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디바’로 데뷔했다.

유이는 올해 나이 31세다.

유이의 아버지 김성갑은 야구코치이자 전 야구선수이다.

그는 1983년 삼성 라이온즈로 입단했으며 1962년 5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다.

유이의 아버지 김성갑은 극 중 아버지 역할인 최수종과 같은 나이다. 최수종 역시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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