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정호영 셰프가 ‘명란마요네즈’와 ‘알탕’을 만들었다.
4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초간단 요리’ 코너에서 정호영 셰프가 나와 고소한 마요네즈와 향긋한 명란젓의 조화가 일품인 ‘명란마요네즈’와 초간단 ‘알탕’ 끓이느 비법을 공개했다.
‘명란마요네즈’는 명란에 세로로 칼집을 넣고 양쪽으로 벌려준 뒤 칼등으로 알을 밀어낸다.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명란 껍질을 넣고 센불에 1분간 구운 후에 구운 명란 껍질을 잘게 다지고 볼에 발라놓은 알을 넣었다.
구워서 다진 명란 껍질을 넣고 마요네즈와 설탕, 간장을 넣으면서 ‘명란마요네즈’를 완성했다.
이어서 밥에 잘게 썬 단무지와 잘게 썬 쪽파 그리고 명란마요네즈를 넣고 주먹밥을 만들었다.
또‘알탕’은 명란젓을 4등분하고 도톰하게 썬 무, 양파, 두부와 송송 썬 명란젓을 넣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5 0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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