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플레이어’에서 크리스탈이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이 송승헌의 아버지 허준호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4일 방송하는 OCN 머니스틸액션 드라마 ‘플레이어’에서는 아령(정수정)은 섬에 들어갔다가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아령(정수정)은 홀로 섬으로 다시 들어가서 아버지의 죽음을 조사했고 아버지를 살해 했다고 알려진 아버지 친구를 찾아갔다.
아령(정수정)은 아버지 친구에게 “추원기(이재구) 밀항하던 날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아버지 친구는 “동주는 싫다고 했는데 내가 돈 때문에 하자고 했다. 신고하고 추원기와 같이 있던 놈들에게 동주만 살해 당했다. 우리 가족을 납치해서 협박해서 내가 뒤집어썼다”라고 고백했다.
아령(정수정)은 그에게 “다 최현기(허준호) 검사 짓인가요?”라고 물으며 하리(송승헌)의 아버지 최현기(허준호)를 언급했다.
아버지 친구는 아령에게 “아니다. 최현기도 그 사람에게 살해당했지”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2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