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동네앨범‘의 엔플라잉 유회승이 갈남항에서 부지런히 움직여 길남항의 첫 일출을 보는 행운을 가졌다.
오늘 4일 방송된 TV조선 ‘동네앨범‘에서 유회승은 이른 새벽부터 움직여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전날 밤 던져 놓은 통발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한 회승은 제작진에게 "일출 보고 통발 가지러 가자"라고 말했다.
유회승은 가득차 있을 통발을 생각하며 일출을 기다렸고, 첫 일출에 들떠 사진을 찍으며 기뻐했다.
이어 통발을 건지러 간 회승은 기대를 하며 건져냈지만, 작은 크기의 배도라치 한마리만 건져 실망을 했다.
회승은 힘들게 잡은 한 마리의 배도라치를 바다로 돌려보내고 씁슬해하며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한편 TV조선 ‘동네앨범‘ 매주 일요일 오후 19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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