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복면가왕’에서 조커의 정체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조커의 정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축음기와 조커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쳤다.
축음기는 임정희의 ‘진짜일 리 없어’를 불러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조커는 헤이즈의 ‘저 별’을 불러 몽환적인 음색을 뽐냈다.
노래를 마친 후, 두 사람은 개인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연예인 판정단들은 다양한 의견들로 두 사람의 정체를 추측했다.
축음기와 조커 중, 승자는 축음기였다.
조커의 정체는 워너원 이대휘였다.
이대휘는 선입견을 깨고 싶었다, 아이돌이 아닌 가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1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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