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시안이와 서언이가 초코우유 하나로 긴장된 상황이 만들어졌다.
오늘 4일 방송된 KBS2 ‘슈돌‘에서 백두 원정을 위해 여행을 떠난 시안이와 서언이가 결렬 위기에 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일 먼저 일어난 시안이는 초코우유와 각 자리를 매칭하여 준비를 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뒤이어 일어난 서언이가 나왔고, 서언은 시안이에게 "잘잤어?"라고 물으며 다가왔다.
시안이는 서언이에게 "초코우유 빨리 먹어"라고 말하자, 서언이는 앞에 있는 초콜릿 우유를 들고 자리에 앉았다.
시안이는 서언이에게 "여기 승재자리야! 저기 가서 우유 먹어야해!"라고 말하며 긴장감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대로 싸움으로 번질까 조마조마한 상황에서 서언은 "알겠어"라고 쿨하게 자리를 옮겨 다른 초코우유를 먹었다.
형인 만큼 서언은 대박이에게 화를 내지 않고 양보하는 모습에 시안이도 민망해하며 마무리지어졌다.
한편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슈퍼맨이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