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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 기막힌 이야기, ‘더넌’ 수녀원에 숨겨진 공포의 실체가 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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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공포영화 ‘더넌’이 나왔다.
 
4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공포영화 ‘더넌’을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이 영화는 컨저링 유니버스의 확장을 시도한 영화인데 ‘컨저링’에 나왔던 워렌부부이 만났던 수녀 귀신 ‘발락’이 등장한다.
 
루마니아의 젊은 수녀가 자살하는 사건을 의뢰 받아 바티칸에서 파견된 버크(데미안 비쉬어) 신부와 아이린(타이사 파미가) 수녀가 진상을 파악하게 위해 수녀원을 조사하러 갔다.
 
수녀원에서 잠을 자던 아이린 수녀는 자살한 수녀의 모습을 보게 되고 불길한 기분에 휩싸인다.
 

또 아이린 수녀는 수녀원 거울 너머로 보이는 불길한 악마 모습을 수녀와 악령을 만나고 실체를 밝히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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