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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오늘도 나이 잊은 모습의 송해, 설운도의 뛰어난 가창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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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남 산청군을 찾았다.

이날도 정정하신 진행자 송해(나이 92세) 앞에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을 가득 매웠다.

경남 산청군에는 세계적인 행사 산청한방약초축제도 열린 바 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이날 마지막 초대가수는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부른 설운도였다.

올해 나이 61세인 설운도는 연륜에 맞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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