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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 가수 이혜리-배일호와 함께… 나이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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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남 산청군을 찾았다.

이날도 정정하신 진행자 송해(나이 92세) 앞에는 많은 청중들이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을 가득 매웠다.

경남 산청군에는 세계적인 행사 ‘산청 한방 약초 축제’도 열린 바 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첫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올해 나이 52세인 이혜리가 출연했다.

이날도 ‘자갈치 아지매’를 부른 이혜리는 그 특유의 콧소리가 인상적이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신토불이로 유명한 배일호(나이 62세)다.
 
가수 배일호는 이날 무대에서 신곡 ‘그 이름’을 불렀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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