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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세기의 라이벌, 아델VS비욘세…아델이 트로피를 두동강 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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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2017년 아델과 비욘세의 수상에 대한 이야기기 그려졌다.
 
4일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7년 12월 미국 로스엔젤레스,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 세기의 디바 아델과 비욘세가 올해의 앨범 수상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아델은 2008년 대중음악계에 등장해서 ‘Hello’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레미의 본상 부분을 비롯해서 5개부분에 후보에 올랐다.
 
비욘세도 1998년 걸그룹 ‘데스티니스 차일드’로 데뷔해서 이후 명곡을 내고 각종차트 1위는 물론 가장 많은 음반을 판 음악가 중에서 한명이 됐다.
 
특히 2016년 새 앨범 ‘Lemonadas’는 흑인인권운동에 대한 각종 사건에 대한 내용으로 팬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아델과 비욘세는 둘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4개 부분에 후보로 올랐는데 결국 아델이 모든 부분에 수상을 하게 됐다.
 
이를 본 사람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었는데 그래미 어워드는 흑인음악을 무시한다는 정평이 있었고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젝슨도 1984년 단 한번만 수상했다.
 
특히 이번 비욘세 앨범은 흑인사회성이 높아서 더 받지 못할 거라는 예상을 했다. 
 

또 마지막 본상까지 받은 아델은 본상 트로피를 반으로 두동강내며 “이 상은 비욘세가 받아야한다”고 소감을 말했고 사람들은 놀라게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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