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영주가 김장미와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2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10년 후가 기대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영주와 김장미가 담겼다.
어깨동무를 한 채 환히 웃고 있는 두 사람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게 와 영주”, “영주-장미 조합 너무 좋아요ㅠㅠ”, “영주님이 회사를 다니든 유튜브를 하든 응원합니다!”, “그리운 하트시그널2”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와 김장미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오영주의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화보 및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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