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대한민국이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17일~19일 진행된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에서는 대한민국이 완승을 거뒀다.
먼저 대만과의 경기에서는 4:0으로 승리했으며 이어 진행된 핀란드와의 경기에서는 3:2로 승리했다.
이후 홍콩, 일본, 러시아는 모두 세트스코어 4대 0으로 완파했다.
또한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호주와의 8강전 역시 3:0으로 승리해 게임 강국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로써 한국은 4일 열리는 4강전에서 영국과 맞붙게 됐다.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한 한국대표팀은 ‘페이트’ 구판승(LA 발리언트), ‘퓨리’ 김준호(런던 스핏파이어), ‘리베로’ 김혜성, ‘쪼낙’ 방성현(뉴욕 엑셀시어), ‘아나모’ 정태성(뉴욕 엑셀시어), ‘플레타’ 김병선(서울), ‘카르페’ 이재혁(필라델피아 퓨전)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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