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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말다툼 중 친구에 흉기 휘두른 60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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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술에 취해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6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말다툼 중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A(64)씨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낮 12시45분께 수성구의 한 보험사무실에서 자신의 친구인 B(66)씨와 말다툼하던 중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 부위를 다쳤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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