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3일 오후 2시 20분께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0여대와 소방관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서 4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공장 3개동 중 2개동과 섬유 기계, 원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6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4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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