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배틀트립' 모모랜드 연우와 주이가 러시아 사할린의 꿀 맥주에 홀릭됬다.
오늘 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연우와 주이는 사할린의 명물인 꿀 맥주를 먹으러 갔다.
꿀이 유명한 러시아 사할린인 만큼 꿀맥주는 단 맛 뿐만아니라 새콤달콤하여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연우는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고, 주이 또한 맥주를 한 모금 맛 본뒤 눈이 똥그래지며 "너무 맛있다"라며 흥까지 폭발했다.
이어 에피타이저로 나온 올리비에 샐러드는 추운 러시아에서 많이 먹었던 통조림을 본따서 만든 샐러드로 통조림안에 넣어져있는 모양이 특이했다.
평소 야채를 싫어하는 주이는 "내가 야채를 정말 맛있게 먹는 거면 진짜 맛있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돌 그룹인 연우와 주이는 순식간에 샐러드를 흡입하여 순삭되는 먹방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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