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스마:복수의 여신’ 고성희,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야” ··· 김윤진에 핀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미스마:복수의 여신’에서 김윤진(미스마 역)과 고성희(서은지 역)가 박명희 독살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3일 방송된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에서는 김윤진(미스마 역)과 고성희(서은지 역)가 박명희 독살사건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SBS ‘미스마:복수의 여신’ 방송 캡처

 

미스마와 서은지가 마주앉았다. 미스마와 서은지는 이정희의 조감독인 박명희가 독살 당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서은지는 미스마에게 범인을 알고 있는 박명희가 거짓말을 했다는 거냐고 물었다. 미스마는 그게 성 감독이 가장 원했던 거라며 태연하게 답했다.

미스마의 말에 서은지는 다른 사람이 누명을 쓰길 바랐다는 건 성 감독이 이정희를 죽이려한 범인이란 뜻 아니냐고 물었다. 하지만 미스마는 성 감독이 아내를 해치려고 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대답했다.

미스마의 대답에 서은지는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는 건 우리가 이미 겪은 일이라고 핀잔을 주듯 말했다.

미스마는 성 감독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어떻게든 아내의 재기를 도우려고 한다, 아내를 지키려하는 사람이 술잔에 진정제를 넣고 커피에 독을 넣었을리는 없다는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대화가 점점 복잡해지자 서은지는 왜 다른 사람이 범인이 되길 바라는 거냐며 짜증을 냈다. 미스마는 범인이 누군지는 알고는 있지만 신고를 할 수는 없었다는 거다, 성 감독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거짓말을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성 감독에게 그런 사람은 단 한 사람뿐이라고 덧붙였다.

‘미스마:복수의 여신’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