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배틀트립' 모모랜드 연우와 주이가 러시아 사할린의 랜드마크인 대성당을 방문했다.
오늘 3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연우와 주이는 사할린의 랜드마크인 대성당을 방문해 웅장함에 감탄했다.
사할린 대성당은 시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로 금색과 푸른색의 화려함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성당 건물 바깥의 흰색은 평화와 순결을 금색은 빛과 고귀함을 상징한다.
연우와 주이는 성당 내부로 입장했고 성당 내부는 바깥과 또 다른 모습의 화려한 그림과 금색으로 뒤덮인 내부에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성당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남자들은 모자를 벗고, 여자들은 머리에 두건을 둘러야 한다.
연우와 주이는 성당에서 무료로 빌려주는 두건을 썼고, 경건한 마음으로 성당을 구경했다.
한편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21: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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