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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이장우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나혜미는 박성훈 밤에만 PC방 ‘백수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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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유이가 이장우에게 점점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게 됐다.
 
3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대륙(이장우)은 도란(유이)이 출근할 때마다 매일 함께 버스를 탔다.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KBS2‘하나뿐인 내편’방송캡처

 
이어 대륙(이장우)은 도란(유이)이 어떤 말을 해도 웃었고 이어폰 한쪽을 내밀며 “음악이 무슨 죄가 있냐?”라고 말했다.
 
대륙(이장우)은 도란(유이)에게 “도란씨 나 좋아하는거 맞잖아요?”라고 했고 도란(유이)은 이를 부정했지만 화장실로 들어가서 가슴이 두근거림을 느꼈다.
 
한편 홍비서(김창희)는 도란(유이)에게 대륙(이장우)이 좋아하는 회사 여직원을 CCTV러 찾아 보겠다라고 나섰다.
 
도란(유이)은 홍비서(김창희)의 말에 놀라 대륙(이장우)에게 홍비서를 막아달라고 했고 대륙(이장우)은 조건으로 일일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또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미란(나혜미)는 늘 같은 시간에 오는 고래(박성훈)를 보면서 “낮에는 쳐 자다가 밤에 PC방에 왔나보네”라고 중얼거리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하나뿐인 내편’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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