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3일 오후 사우스클럽 공식 트위터에는 “태국 앰프 여러분 감사합니다! #SouthClub #LiveinBangkok2018”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남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남태현의 얌전해진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사우스클럽은 남태현(보컬), 강건구(기타), 장원영(드럼), 남동현(베이스)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24일 세 번째 EP ‘Contact Information’을 발매한 사우스클럽은 타이틀곡 ‘미쳐가지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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