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이세준이 김학래의 ‘하늘이여’를 열창했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톱텐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세준은 무대에 오르기 전, 바로 앞 순서였던 몽니 김신의의 실수를 언급했다.
이세준은 김신의가 실수를 해서 더 예뻐보였다, 내가 더 유리해질 것 같아서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무대 위에 올라간 이세준은 특유의 미성으로 차분하게 ‘하늘이여’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세준은 부드러운 음색과 부드러운 분위기로 무대를 끌어갔다.
‘하늘이여’를 열창하는 동안 이세준만의 음색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세준은 여린 미성으로 노래를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큰 여운이 남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세준이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세준은 몽니와의 대결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18: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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