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언더나인틴’ 김영석이 조용필과 유재하의 곡을 열창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는 보컬팀 두번째 참가자로 출연한 김영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2003년생 만 14세로 보컬팀 막내인 김영석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순수한 목소리로 가창했다.
이어 한 곡 더 듣고싶다는 디렉터들의 말에 하늘나라에 간 친구를 떠올리며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김영석은 88.75점으로 김영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만 12세부터 19세까지의 보컬, 랩, 퍼포먼스 참가자 57명이 출연하는 MBC 10대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첫 방송 시작과 함께 ‘언더나인틴’ 공식 홈페이지에서 1차 탈락자를 결정짓는 1차 투표가 시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18: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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