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 37회에서는 MBC 스트레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주진우 기자와 배우 김의성 씨가 출현했다.
김의성 씨는 스트레이트의 담당 기자들이 매우 지쳐 있다며 현재 인원인 7명에서 15명으로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 폐지설에 관해서는 반기업 정서의 선봉이나 광고 매출에 악영향을 준다는 말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함께했던 주진우 기자는 스트레이트에 쏟아지는 응원도 많다며 기사를 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의성 씨는 영화가 본업이어서 현재 고민도 많다고 한다.
그러나 어머님은 매주 TV에서 얼굴을 보니 좋아하신다며 잘생겼다는 문자도 온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김의성 씨는 딴지일보 자유게시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다며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충정로 벙커1에서 공개방송을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1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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