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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기상캐스터, 고혹적인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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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달 27일 황미나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옅게 미소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 베스트재킷과 진주 드롭귀걸이가 우아함을 부각시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세요”, “와 진짜 이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미나 기상캐스터 인스타그램

1993년생인 황미나의 나이는 올해 26세. 

한편 김종민과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출연 중인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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