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제시가 현아를 향한 악플에 일침을 가한 이유를 말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시는 ‘최근 절친 현아의 SNS에서 악플러를 혼쭐내줬다고?’라는 질문에 답을 이어갔다.
제시는 “현아는 되게 친한 동생인데, 누가 욕을 써 놨더라. 그래서 제가 현아 대신 썼다. 현아를 보호한 게 아니고, 제가 봤을 때 말도 안되는 소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SNS에는 욕이 별로 없다. 저한테 욕하면 다시 욕한다. 어차피 다 인터넷 깡패들이다. 옛날에는 상처 받았는데, 하나하나 스트레스 받으면 더 힘들어지니까...”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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