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강한 우려는 때때로 현실이 된다.
3일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블리즈컨에서 디아블로 모바일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최근 블리자드의 대장간은 매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죠, 그 원인이 오늘 밝혀졌습니다. 저희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다음 작품인 디아블로 이모탈을 블리즈컨에서 방금 발표했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ios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 플레이 가능한 모바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액션 롤 플레잉 게임입니다. 디아블로 II: 파괴의 군주와 디아블로 III 사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디아블로의 새로운 장에서 공포의 전령 스카른의 악마와 맞서 싸우고 있는 디아블로의 상징적 직업인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강령술사 그리고 마법사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모바일은 블리즈컨이 진행되기 전부터 팬들이 예상하고 있던 게임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 예상은 긍정적인 예상보다는 부정적인 예상에 가까웠다. 커뮤니티에서 팬들이 원하는 게임은 디아블로3의 확장판 혹은 디아블로4였기 때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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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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