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이 하이라이트 멤버들을 타박했다.
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유희열이 하이라이트 멤버들을 타박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이 양요섭에게 근황을 물었다.
양요섭은 라디오 DJ를 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대답했다.
라디오DJ를 한다는 말에 유희열은 라디오에서 뭐라고 부르냐고 물었다.
양요섭은 수줍게 웃으며 ‘양디’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유희열은 라디오 끝인사가 뭔지를 물었다.
양요섭은 부끄러워하며 ‘내일도 제 꿈에 놀러오세요’라고 대답했다.
양요섭의 대답을 들은 유희열의 표정이 굳어졌다.
유희열은 같은 멤버들인데 저런 걸 안 말리냐, 진정한 친구라면 때려서라도 말려야 하는 거 아니냐며 하이라이트 멤버들을 타박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0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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