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국카스텐 하현우가 담배를 끊은 후에 건강이 더 악화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담배를 끊은 후에 건강이 더 악화된 기분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이 하현우에게 얼굴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하현우는 담배를 끊은 후에 8킬로가 쪘다고 대답했다.
이어서 담배를 끊고 나서 단 걸 계속 먹게 된다, 그래서인지 담배를 피울 때보다 건강이 더 악화된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살이 찌면서 목소리에 힘이 더 생겼다며 괜찮다고 말했다.
유희열의 말에 하현우는 살찌고 담배를 끊으니까 확실히 소리는 더 잘 나온다며 맞장구를 쳤다.
하현우의 대답을 들은 유희열은 내가 말라서 노래를 못하는 거다, 나도 부으면 엄청나다고 농담을 해 관객들을 웃음 짓게 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0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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