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아프리카TV가 ‘ASL 시즌5 우승자’ 정윤종과 ‘KSL 시즌1 우승자’ 김성현의 경기를 3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3일(한국 시간) 토요일 블리즈컨(BlizzCon) 무대에서 열리는 ‘KSL vs ASL’을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KSL vs ASL'은 미국 블리즈컨(BlizzCon)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열리는 특별 이벤트 매치다.
‘KSL vs ASL’에서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1 우승자인 ‘Last’ 김성현 선수와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5 우승자인 ‘Rain’ 정윤종 선수가 맞붙는다. 경기는 미국 블리즈컨(Blizzcon) 무대에서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매치에서 맞붙는 김성현과 정윤종은 지금까지 공식전에서 단 한 번도 맞붙은 기록이 없다.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첫 대결인 만큼 테란과 프로토스를 대표하는 양 선수가 어떤 승부를 펼칠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3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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