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진짜사나이300'에서 이유비가 화생방 훈련 후 훈련생들과 함께 제독 분말을 제거하기 위해 세수를 했다.
오늘 2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이유비는 화생방 훈련을 마친 뒤, 제독 분말을 제거하려 샤워실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는 훈련을 마친 뒤 세수를 하고 있는 훈련생들에게 "아이고!다들 얼굴 잘 씻었습니까?"라고 말하며 다가왔다.
훈련생들은 "제독이 잘 안 씻어집니다. 두번이나 씻었는데.."라고 말해 클렌징에 대한 어려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유비는 본인의 클렌징 크림을 건네며 "이거한번 써보십쇼 이거 잘 지워집니다"라고 말하며 같이 세안을 했다.
피부관리가 어려운 생도들에게 이유비는 "제가 나가면 화장품 좀 보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전우애를 과시했다.
세수 후 생도생들은 이유비에게 "완전 깨끗해졌습니다!"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MBC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저녁 21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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