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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주도록' 무라카미 하루키, 소확행 본격 유행 전에 이미 책에서 언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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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아낌없이주도록'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가 언급한 자신만의 소확행이 소개되었다.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MBC '아낌없이주는나무' 캡쳐

오늘 2일 방송된 아낌없이주도록에서 조승원 기자가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소확생에 관해 소개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확행이 본격 유행하기 전에 '랑겔한스섬의 오후'라는 작품 속에서 소확행이라는 표현을 2번정도 썼다.

 

하루키만의 소확행은 정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었는데, 조승원 기자는 "하루키의 첫번째 소확행은 서랍 안 가지런히 정리된 속옷을 볼때와 

 

두번째로는 일을 마친 뒤 맥주 한 잔을 마실 때이다"라고 말해 주위 멤버들로 하여금 공감을 얻어냈다.

 

이어 류현경의 의외의 소확생도 소개되었다. 류현경은 평소 자신이 소확생이 명상하기로 밝혔다.

 

류현경은 "하루 중 말을 하지 않고 호흡에 집중하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했다.

 

한편 MBC '아낌없이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저녁 2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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