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아낌없이주도록'에서 일명 하루키 전문가 조승원 기자가 출연해 무라카미 하루키의 인기에 대해 설명했다.
오늘 2일 방송된 아낌없이주도록에서 김구라는 무라카미 하루키 마니아 빠를 섭외했다며, 무라카미 하루키의 인생이 담긴 재즈바로 향했다.
재즈바에서는 일명 하루키 전문가인 조승원 기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김구라는 "하루키 팬으로써 객관적으로 이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말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승원 기자는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지난 반세기 동안 출연한 동양권 작가 중 가장 성공하고 책을 많이 판 작가이다"라고 하루키를 칭했다.
이어 "지금 하루키 작가가 50개 국에 번역이 되어 나가고 있다. 그런 작가가 동양권에 누가 있겠냐"라고 말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조승원 기자는 폴란드 길거리에 가면 하루키 책을 길거리 자판기에서 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라며 하루키 전문가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MBC '아낌없이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저녁 2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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