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하얀 피부로 모찌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 아이돌이 있다.
하얀 피부와 찰떡같이 어울리는 레드립을 바른 그들의 모습을 알아보자.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태연, 아이유, 설리다.
소녀시대 태연
그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SNSD)로 데뷔 후 벌써 11년 차를 맞이했다. 하얀 피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아이돌 멤버이다.
태연은 하얀 피부 덕분에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스타일 변화를 주기도 했다.
특히, 다양한 모습 중 가장 사랑을 받았던 레드립. 선보일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오지지(Oh!GG)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아이유
아이유는 지난 2008년 ‘Lost and Found’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좋은날’, ‘밤편지’ 등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아이유 주사’가 나올 정도로 하얀 피부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레드립을 바르는 순간 그만의 섹시함에 팬들은 심쿵한다고.
한편 아이유는 지난 10일 ‘삐삐’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설리
하얀 피부 하면 바로 나오는 또 한 명의 아이돌. 바로 설리이다.
설리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f(x))로 다시 한번 얼굴을 알렸다.
하얀 피부로 인해 그는 팬들 사이에서 ‘복숭아’로 불리며, 절친인 아이유 역시 ‘복숭아’라는 곡을 발표할 정도.
그가 흑발과 레드립의 조합을 선보인 날에는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는 평소에도 레드립을 자주 사용할 만큼 애정템으로 뽑고 있기도 하다.
설리는 웹예능 ‘진리상점’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