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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도’,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의 시작…‘주요 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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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사도’가 화제다.

2015년 9월 개봉한 ‘사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열’, ‘동주’ 등의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사도’ 스틸컷

영화 ‘사도’는 드라마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국내에서는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사도’의 줄거리.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Tag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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