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조인성이 유시민 팬인 것으로 밝혀졌다.
2일 JTBC ‘방구석 1열’은 왕좌를 놓고 벌어진 조선의 비극적 사건을 다룬 명품 사극인 영화인 ‘관상’과 ‘사도’를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진중권 교수와 ‘관상’의 한재림 감독 그리고 ‘명품 악역’ 배우 김의성이 출연했다.
한재림 감독은 영화 ‘더 킹’을 다룰 때 이후 두 번째 출연이며, 첫 번째 출연 때 유시민 작가와 함께 했었다.
이에 대해 한재림 감독은 당시 방송을 본 조인성에게 “유시민 선생님을 뵙고 (촬영 후) 술도 한 잔 마셨다”고 하니 “부럽다. 사인 좀 받아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 감독은 조인성이 유시민 작가의 팬이라고 명확히 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2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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